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잠심삼일! 이라더니

 

엊저녁인 다이어트 돌입 3틀째!!

업무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정말?)를 견디지못하고

밤 12시~1시 맥주와 콜라와 닭을 먹어버렸다.

(집 앞이 닭집인게 화근)

 

거하게 한잔하고 안주까지 엄청 먹고는

배불러 잠도 못자고..

부대끼는 속을 부여잡고 큉한- 모습으로 출근을 했다.

 

부은 얼굴

배고픈데..배부른 이상한 뱃속!

대놓고 나와있는 똥배! (꺅-부끄러~ 나 인간일까?)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의지박약兒같아 부끄러운게

이쯤되니 자포자기 심정이다.

 

점심은 보통으로 먹고,

당연한듯 캬라멜마끼아또 한잔 마셔주고,

저녁은 왕만두 2개에 우동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살짝- 운동장에서 걸어주긴 했지만..

소화가 안되는지 더부룩한걸 보면

아직도 운동부족!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