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역동적이고 멋진 캐리커쳐를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내맘대로 캐리커쳐中
씩스팩을 사랑하는 익스트림스포츠 마니아! 사장님!
"좋아..아주 좋아~ 그런데..."라며 하루에 한가지씩 수정사항을 얘기했던 기억이
손바닥을 오무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잼잼 운동과
숨쉬기 운동을 사랑하는 과장님!
성실과 정직을 삶의 모토로 삼고 있기에 삶의 자세는 꼭 배우고 싶다.
그런데..열심히 그렸더니만 별로 안좋아하신다. 왜? 왜?
내 직속 상사! 본래 직속상사면 씹어야 정상일텐데~사실 내가 좋아라하는 팀장님!
능력도 있고 착하기도 하기에 일단 인기투표에 한표!

내가 그린 캐리커쳐를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히 써주는 유일한 과장님!
영업하시는 분이라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나! 자화상이 제일 어렵다는데..엮시~ 제일 안닮았군-

사악하게 그렸다고 불만이 많았던 1人!
에궁 꽃미남을 그리느라 힘들었다~

<캐리커쳐는 앞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