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상황에서는 청약이 너무 먼 이야기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번 독서모임이 아니였다면 절대 찾거나 읽어보지 않았을 주제여서 큰 기대를 안하고 보았다. 역시나 당장 나에게 맞는 조건의 청약을 찾기 쉽지 않았지만 알고 안하는 것과 모르고 안하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크기 때문에 교양의 차원에서 여러모로 유익했다. 무순위 청약도 몇 번 도전해보고 다른 업데이트되는 청약 조건들도 계속해서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