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린 시절 책이 참 귀했던 때 선녀와 나무꾼을 읽은 기억이 잇다. 그런데 그대 내용과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 날개 옷을 줄 때의 자녀의 수도 다르고 나무꾼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생활한 부분이 자세히 설명된것도 그렇고 닭이 된 부분도 생소했다. 그러나 더 재미있는 건 사실이다. 가족끼리 읽으면서 하브루타 하기 딱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인권, 성,효, 부부 등 가족의 구성과 역할, 정직산 생활 등 참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는 것 같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 인권이나 성교육 또는 효를 가르칠때 사용해도 참 좋은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