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날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다
이 책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개인적으로 힘들기도 했었고 즐겁고 행복한 날보다는 스트레스가 많았떤 한 해 였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조금은 평안해지는 것 같아 좋있다
인간은 본래 자신이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살아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틀릴 수도 있어, 내가 다 알지는 못해 라는 생각에 익숙해지는 것만큼 우리가 확실하게 행복해질 방법은 흔치 않습니다 <책 본문중>
그냥 편하게 인정하고 내려놓으면 되는데 그렇게 하는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머리로는 참 쉬운데 마음먹고 행동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웠던 건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답게 순조롭게 사는 방법은 멀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2023년에는 조금더 편안하고 넓은 마음으로 한해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