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모두 고통을 한번쯤 느꼈을 것이다.
고통은 늘 안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통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다르게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에 우리가 나쁘게만...안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통증은 결국은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뇌에서 통제하는 시스템적인 현장이다.
즉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사전에 보내는 방어 시스템인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통증에 관한 여러 사례를 보면서 어쩌면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통해 통증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통증을 극복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였고, 통증에 대해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해결책도 제시해 주는 책이였다.
덕분에 나도 통증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도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