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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할마시 탐정트리오

요즘 나이가 많은 노년층이 많아서 요양원들이 많이 생기지요.  정말 모든 생물이 다 늙는건데 인간들이 늙으면 서로 무시하고 신세를 한탄하는것 같아요.  이런 소설들 읽으면서 늙더라도 다들 마음만은 젊고 다양한 세대들이 잘 어울리면 좋겠어요. 젊은 사람들은 노인들을 잘 돌보고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  의견 잘 받아주고 이러면 참 좋을 텐데 말이지요. 이 소설이 참 유쾌하기도 했지만  고령화 사회에 대한 경고 메세지 같기도 합니다. 할마시 탐정트리오 2탄 기대합니다. 

2023.0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들을 수 없는 밤은 죽었다

들을 수 없는 밤은 죽었다. 주인공은 밤에 들은 이야기는 모조리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상조회사에서 일하면서 밤에 이야기를 들으러 다닌다는 아주 특이한 설정입니다. 처음에는 무슨미스터리인가했는데 그렇게 추리할것이 많은것 같지는 않네요.  왜 들을 수 없게 되었고 밤에 들은것은 기억을 못하는지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 이야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스토리 라인이네요.  다음권 구매하려고 합니다. 

2023.0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행복은 먹고자고기다리고3

현대사회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묻는 책입니다. 우리는 도시에서 바쁘게 사는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실 이렇게 살다보면 너무나 지칩니다. 그래서 다들 시골로 떠날까 내 건강은 왜이렇게 되었을까 걱정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여기 책 속 주인공도 건강을 잃고 자신만의 자구책을 찾게되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욜로, 오가닉으로 살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우리가 이런여유는 가지고 살아도된다고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2023.0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리누나4

우리누나4.  오늘도 누나의 명언은 계속 됩니다. 이런 누나는 세상에 없을거에요.  이런 남동생도 오빠도 없구요. 둘이 앉아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잖아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또 내가 살면서 듣고 싶은 말들을 이렇게 만화속 주인공이 해준니 더 재미있기도 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감동을 받는거같아요. 전 마스다 미리님이 생활속에서 이런 명언들을 만들어 내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작가겠죠? 제가 작가처럼 되기는 참 힘들거에요. 

2023.02.0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우리누나4

우리 누나 시리지를 모두 구매하였어요. 이런 남동생 그리고 누나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하루의 피곤함을 이런 대화로 가벼운 대화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어쩜 그리 연애 코치도 잘해주는지  누나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런 마음 강한 누나. 하지만 겉으로는 부드러운  누나가 있다면 종말 좋겠네요. 다음에는 오빠와 여동생 시리즈도 나오려나요.  남자의 마음을 알려줄수 있는 그런 오빠 말이지요. 현실에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

2023.0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리 누나3

이런 누나랑 남동생은 세상에 절대 없지요. 조금만 커도 서로 개 닭 보듯 하는데.  같이 살면서 누나랑 한 테이블에 앉아서 저런 진솔한 대화를 나누다니요.  그런데 누나가 해주는 말이 참 모두다 주옥같은 말이란 말이지요.  마스다 미리님은 정말 대단해요. 이런 설정으로 만화를 그릴 줄이야.  그리고 어쩌면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들만 누나를 통해서  해줄수 있는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누나 시리즈도 마스다미리님을 대표하는 이야기가 되어가는군요. 

2023.0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쿠조의 대죄5

요즘은 이렇게 능력도 있는데 겉으로는 나쁘고 권모술수를 쓰는 것 같지만  결과는 따지고 보면 약자인 편인 경우의 캐릭터가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쿠조도 마찬가지이지요. 나쁜 사람들 편에서는 돈을 많이 받아 챙겨서 정말 약자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런 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 만화, 소설등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좀 역겨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신간이 나오면 보고 있습니다. 

2023.0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부부 시인이 쓴 책입니다. 평소에 늘 흠모하던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그분들에 대한 연구가 없었다면 이런 책이 나오기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부부가 취미가 같으니 이런 책도 같이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글도 쉽게 술술 잘 읽힙니다. 책 제본(편집이라고 하나요?) 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되어 있어서 아주 잘 읽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낭독하며 읽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위인, 유명인에 대한 책들도 이렇게 출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3.01.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행복은 먹고자고기다리고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우리는 행복하려고 태어났고 공부하고 일을 하는건데 왜 행복하지 않은것이지요? 나로 인해 타인으로 인해 왜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몸까지 망치며 살아가는걸까요? 그런 생활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주인공.  낡은 연립에 노인들만 살지만 그 곳에서 힐링과 위안을 얻어가는 주인공. 물론 유기농만 먹을수는 없지만 식재료를 좋은 재료 건강한 재료를 사용함으로 건강을 점점 찾아갑니다.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그것이 정말 행복이에요.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너구리와 여우와 시골생활

도시 생활 직장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할머니가 계시는 시골로 내려간 여주인공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여우와 너구리. 그들은 둔갑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둔갑은 하는데 방심하는 사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네요.  심지어 사람의 말도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닥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그들과 평온하게 생활을 이어나가네요. 가끔 동물을 키우면서 말이 통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만화를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상에서 가장 이른 봄 3

타임슬립이 정말 정말 갈수록 복잡해집니다. 사람마다 타임슬립한 횟수도 다르구요.  타임슬립해서 간 상황도 정황도 달라집니다. 정말 작가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이신건가요.  대박 놀라울만한 만화입니다. 최근 읽은 것 중 정말 기발한 것 같아요. 많은 타임슬립물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거미줄처럼 얽히고 섥힌것은 보질 못햇어요.  단순하질 않네요. 왠만한 구상과 기획력이 아니고는 할수가 없어요.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상에서 가장 이른봄2

이 만화 읽다가 중간에 정신줄 놓으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스포를 조금 석자면 한 명만 타임슬립 하는게 아니에요. 무엇인가 매개체가 되어서 타임슬립을 하는 인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대사 하나하나 놓치면 이해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타임슬립을 하는 각각의 이유들은 다르지만  타임슬립을 해서 그들이 원했던 것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네요.  엄청 재미있어요. 간만에 보는 복잡한 타임슬립이에요.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매일휴일4

매일휴일 4권을 보니 5권도 기다려지네요. 언제 5권이 발매될까요.  허름하지만 도쿄에 있는 집.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올라 온 청년.  하지만 서로 경쟁하고 눈치보고 싸워야하는 환경이 맞지 않아 그만 둔 그 청년.  그리고 미술 공부를 위해 상경한 시골 사촌 여동생. 만화가가 꿈이지만 도쿄 미대까지 갔는데 만화가라고 하면 다들 우습게 볼까봐 전전 긍긍.  하지만 본인이 확고하게 하고싶은 의지가 있으니 대단한것이지요.  자시의 꿈을 향해 그리고 설령 꿈이 없더라도 하루하루 ...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매일휴일3

사람은 참 웃겨요. 내가 어른이 되면 만약 내가 다시 어린이가 된다면 걱정도 없을 것 같은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한 문제를 해결해도 다른 문제가 생겨요. 그것이 인생사라면 어쩔 수없지만요. 이 만화속에 나오는 인물들도 모두 각기 고민들이 있어요. 그 고민을 공유하기도  하고 마음속 깊이 숨기기도 하고. 즐겁게 사는 것 처럼 보여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속은 정말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 만화 매일 휴일을 읽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달까요.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