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빠른 책읽기에 사용하는 독서법'이번 주말도 책과 함께 지냅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고자 마음 먹었던 동기나 목적, 그때의 감정을 정리합니다. 이것은 독서의 깊이에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안 믿기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산 책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운명과 분노 - 소설입니다. 17년 4월에 출간했구요. 이번주 알라딘 편집회의에서 알게된 '아르카디아'의 저자 로런 그로프가 썼습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그런데 무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추천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