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죽이지 않는 역경은 나의 콘텐츠다'
29만 구독자의 경제유튜버가 자신이 부자가 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자신의 노하우와 이유에 대해서도 피력한다. 유튜브 구독자가 29만 명 정도되면 광고수익이 월 1,000만 원은 된다고 한다. 지금은 구독자가 33만 명이 넘는 걸 확인했다. 후. 월수익 천 만원이 따박따박 통장에 꽂힌다라.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다. 마음껏 책을 사볼 수 있겠구나.
유튜브! 꼭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도대체 나는 여태 뭘하고 있었나', '나는 늘 뒷차만 타는구나' 하는 후회와 자괴감, 조바심만 잔뜩 생긴다. 현재의 유튜브는 몇 년 전과는 다르게 콘텐츠가 중요하다. 비주류 플랫폼일때는 동네에서 수영 좀 한다는 실력으로도 유튜브 운영이 가능했지만 지금의 수영 유튜브를 보시라.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끼리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형국이다. 뭐든 시장의 초기에 진입해야 한다.
아참. 이 책은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마흔이라는 인생 2막을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첫째. 수익형 부동산, 둘째. 평생직업, 셋째. 자신만의 콘텐츠가 그것이다. 하나같이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만약 나에게 어려움이 닥친다면 그 역경과 극복의 과정은 나의 책에 담을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라고 생각하자 는 긍정적인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