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도서으로 나와서 정말 좋네요.
방송으로만 보다가 휘리릭(수미선생님이 엄청 빠르게 요리를 하니, 당황하는 3 인방 쉐프 처럼)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내가 해먹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물론 인터넷으로 블로그나 방송다시보기 하면 되기하지만 불편한 것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책이 이렇게 나와서 편하게 방송을 다시보기하면서 비교해 봤네요.
물론 다른 요리책 같지 않게 무지 길게 서술형 이긴 하지만, 요리책을 보면서 방송생각도 나오고 , 생각지도 않은 집밥 (우리집 스타일은 아니지만 ) 메뉴에 좋네요. 제철음식으로 도전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