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내용이 가장 중요하지만 판매자가 사기 위해서는 표지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루팡의 소식이란 책을
사게된 이유도 하나가 표지 때문이다. 의문의 남자가 4명이 있고
각기 표정이 다르다. 글씨체도 특이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물른 내용도 나의 기대를 흔들리지 않게 했다.
친구들의 과거의 모습들과 현재의 모습들은 상당히 갭을 느끼게 해주고
역시 사람들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게 된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루팡이란 커피숍에서도 가서 이 책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