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요즘 정말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식탁에서 TV화면이 잘 안 보이고 흐릿한 것이...ㅠㅠ

식탁과 TV사이의 거리가 먼것도 아니랍니다.

근데 뉴스 자막이 잘 안 보여서 한참 눈을 깜박이고 있는..

아무래도 휴대폰을 자꾸 봐서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휴대폰 보는 시간을 줄이면 되지만 현대인들이 그게 되나요....

병원에 가봐야하나 싶었지만 이게 블루라이트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 같으니

해답도 그닥 없다 느끼던 찰나...

유나출판사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저하된 시력 회복!

딱 제가 바라던 그런 책입니다.

사실 제 시력이 떨어지는 점도 문제지만 작년부터 계속 온라인 수업하고

학원 수업은 또 줌으로 하고 패드학습 또 하고 하다보니...

아이의 눈 시력도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시력보호 차원의 눈운동 책이 더 기대되고 있답니다.

가보르패치 트레이닝 & 【눈 운동】 30일 트레이닝

30일간 하는 눈 운동 트레이닝입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 1~30일간 매일 다른 형식의

눈운동이랍니다. 매일 다르게 나오니 지루함도 없을거 같죠!

갑자기 등장한 <가보르패치 트레이닝> 이게 대체 무엇이냐?

흐릿한 줄무늬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이랍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데니스 가보르에 의해 고안되었어요.

이 책은 기본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그 응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가이드라인 없이 혼자서 하라면 힘들겠지만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서

시키는대로 30일간 매일 다라할 수 있는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중요한 것은 벽에 걸어두고 하루 1가지씩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뇌에 있는 시각야를 자극하여 눈과 뇌의 연계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랍니다.

흐릿한 사물을 열심히 보려하면 뇌는 최대한 회전하여 시각야를 자극하게 되고,

지속해서 트레이닝을 하면서 뇌와 눈의 정보 전달 효융르 높이다보니

시력 회복이 되는 결과를 노려볼 수 있다는 원리라고 하네요.

시력 회복/ 노안 진행 억제/ 작은 글자도 읽을 수 있게 된다/

동체 시력 향상/ 시야가 넓어진다./ 치매 예방까지...

눈 운동 시작 전에 매일매일 하면 좋은 눈을 위한 기본 스트레칭도 따라해보면서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 준비운동을 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눈을 위한 기본 스트레칭이 그닥 어렵지 않으네요.

잊어버리지 않게 잘 기억만 하면~~~ㅎㅎ

30일 트레이닝 책은 90도로 오른쪽으로 돌려서 벽에 고정하거나 걸어서 사용해주세요.

1일차부터 순서대로 30일간 트레이닝 하면 된답니다.

되도록이면 눈높이는 같은 높ㅇ가 되도록 햇빛이 밝게 잘 들어오는 방에~

아니면 전등을 켜서라도...

아침가 밤 등 시간 간격이 있어도 괜찮으니 하루 3~10분 눈을 자주 깜빡이면서 해주세요.

하루에 1번만 해도 좋으니 꾸준히 하는게 좋겠지요.

지속해서 트레이닝을 해야지 효과가 잘 나타나지만,

지나치게 무리하면 눈에 부담을 주어 오히려 역효화가 생길 수 있답니다.

'책의 사용법'을 잘 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트레이닝하기!

어떤 운동이든 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하는게 최고네요.

매일매일 그림이 색다르게 나와서 아주 흥미로워요~

가보르패치 트레이닝 시작전에 먼저 시력측정표로 시력을 측정해보고

시작하면 30일 이후의 시력 회복 효과를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매일하는 트레이닝을 펼쳐보면 중간중간 퀴즈가 나와요.

퀴즈의 정답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눈이 자주 건조하고 tv화면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한 엄마와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으로 눈이 지쳐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30일간 가보르패치 트레이닝과 눈운동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ooo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