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왜, 돌궐,
토번, 수, 당의 전쟁사를 얘기하고 있으며 612~676년에
유라시아 지정학을 결정지은 위대한 전쟁을 담고있다.
이 유라시아판의 열국지는 중화주의와 한중일
중심사관을 넘어 수많은 이해당사국들이 얽혀 각축전을
벌이는 오늘날의 유라시아 세계를 톺아보는 데 유효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왜, 돌궐,
토번, 수, 당의 전쟁사를 얘기하고 있으며 612~676년에
유라시아 지정학을 결정지은 위대한 전쟁을 담고있다.
이 유라시아판의 열국지는 중화주의와 한중일
중심사관을 넘어 수많은 이해당사국들이 얽혀 각축전을
벌이는 오늘날의 유라시아 세계를 톺아보는 데 유효한 시각을
제공해 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