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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햇빛을 쬐면 의사가 필요없다

햇빛을 쬐면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햇빛을 쬐면 의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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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면역력을 높이는 천혜의 만병통치약이다.햇빛을 기꺼이 즐겨라. 햇빛을 충분히 쬐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같은 대사증후군은 물론 온갖 현대병이 예방되고 치유된다. 일광욕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강법이고 햇빛이 피부에 닿는 순간 뼛속부터 건강해진다.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햇빛을 의료에 도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태양의 빛과 열은 모든 창상 특히 개방성 골절과 파상풍 등에 효과가 있다. 지방성 비만인 사람은 되도록 나체로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누워 지내거나 앉아만 있을 수 있는 환자...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가물 때 배를 마련하고 더울 때 갖옷을 마련하라.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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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볼 때 소를 잃기 전에 미리 방비하는 게 최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천하대세의 물줄기가 뒤바뀌는 조짐을 미리 읽을 줄 아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오동잎이 한참 떨어진 뒤 가을이 온 것을 아는 것은 범인도 하는 일이다. 현자의 반열에 오르려면 마당의 오동나무잎이 절로 떨어질 때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선견지명이다. 본서의 제목을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으로 정한 이유란다. 난세는 모든 것이 급변한다. 천하대세의 물줄기가 뒤바뀌는 조짐을 읽지 못한 채 고식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한국구비문학대계 소재 설화 해제

한국에 많은 설화가 수록되어있습니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한국구비문학대계 소재 설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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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비문학대계는 전 82권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1980년부터 1988년에 걸쳐 시행한 구비문학조사사업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소중한 문화유산인 동시에 민족문화연구를 위한 중요한 학술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구비설화들은 전통사회에서 한자와 한글을 해독하지 못하여 기록문학으로부터 소외되어온 대다수 민중이 함께 향유해온 옛날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칼의 노래

잘 읽겠습니당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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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제목만 들었지, 워낙 유명하니...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써내려갔지만 일단 '소설'이라 하고 독자 곁에 오게 된 책.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만 김훈 작가의 상상이 더해졌다. 아, 우연찮게도 임진년에 재출판된 책이다. 2001년에 출간했다가, 출판사를 옮길 때가 2012년으로 임진년이었다. 돌고 돌아오는 갑자라지만, 이 어찌 두근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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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동사

우리나라를 사랑합시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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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조선 후기의 학자였던 수산 이종휘가 지은 역사책이다. 동사는 따로 독립되어 하나의 책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라 이종휘의 문집인 수산집 가운데 수록 되어있다. 동사에서 서술하고 있는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고조선과 삼한 부여 삼국 고려등 주로 고대사이다. 그러나 상고시대부터 고려사 일부까지 역사서술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통사체제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이종휘의 동사에 보이는 북방영토에 대한 관심이 민족주의사학자 및 그를 계승한 역사가에 의해 주목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에 대한 번역본이 없었다.  이...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동사강목의 탄생

잘 볼게요.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동사강목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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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암 안정복의 <동사강목>은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 역사를 서술한 통사로서, 전근대에 ㅍㄴ찬된 우리나라 역사서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의 역사를 다룬다. 또한 기존 역사서에 없는 새로운 사실들을 발굴해 기록하는 등 내용 면에서도 알차고 풍부하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동사강목의 탄생>의 저자 박종기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에서 고려시대 부곡인과 부곡 집답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한국 고지도의 역사

위대한 한국 고지도의 위력을 알아보는 책이다^^

2023.09.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한국 고지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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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지도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반세기 이상의 세월에 걸쳐 한국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이따금씩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참고하도 했습니다. 개리 레드야드의 말입니다. 저는 한국 지도에 대한 이 긴 글이 저의 한국사 연구 성과엣 가장 뜻 깊은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2008년 말 국립중앙박물관의 장상훈 학예연구관이 이 글을 번역 중이며, 유재현 사장이..... 한국인들은 천오백 년 이상 지도를 만들어 사용해 왔다. 한국의 경계는 대부분 바다로 정해졌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일찍부터 나라의 대체적인 윤곽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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