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집행 부분을 보강한 민사소송법 교재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전판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없지만, 강제집행 부분은 사실 민사집행법의 영역이라서 민소법을 공부하면서 좀 난해한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 부분을 강의에서 얼마나 잘 정리해 주고, 책에서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가 중요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수험 민사소송법이지만 나름 민사소송법에대한 자부심이 있는지 머리말 다음에 민사소송법학자의 말을 실어놓았는데, 조금 과해보이기는 하다.
이 책의 내용을 다 알수야 없지만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것은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