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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여행, 율포솔밭해수욕장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678



여름에는 분명 북적거릴 것 같은,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2km, 너비 60m로 보성읍에서 회천 방면으로 13㎞ 지점에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모래, 50~60년생 곰솔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어 호수같이 느껴지는 해수욕장이다. 

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은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광지 안에 해수풀장과 해수녹차온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3,000평 규모인 인공 해수풀장은 조수 간만의 차로 아무때나 해수욕을 즐기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하 120m에서 솟는 심해수로 만들었다. 

해수녹차온천탕은 지하해수와 보성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잎을 우려낸 녹수탕에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제암산휴양림과 사자산·서재필기념관·보성다원·용추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참조: 네이버지식백과

 





호수처럼 잔잔한 득량만.
고운 은빛모래, 해송이 아름다운 해수욕장.

또한 이 바다는 수심이 깊지 않다고 해요.



한적한 시즌에 왔더니,
잔잔한 편안함을 느껴보게 되던,
율포솔밭해수욕장.


한적한 시즌의 보성여행이라면,
들려보면 좋을 곳이다 싶습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모래도 고와서...

가족들이 할 일은... 역시...
모래놀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바다물 구경이라기보다
모래놀이를 위해 온 듯.



털썩.. 앉아서 모래놀이.
모래가 고와서 좋더라구요.
관리가 잘 되어서인지 꺠끗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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