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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중부 가데나 숙소에서 아침.
마을 속인터라 진정 살아보는거야 느낌으로.





오키나와 여행가면서 책 세 권을 챙겼는데
그 중 한권,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Ploughman's Luch backery
점심에 와야 더 제격이겠지만





아침부터 찾아온 손님들도 많고.
그리하여, 여기 갈 때는 "예약필수!"


한참 기다려서 자리가 났습니다.







그냥 빵도 먹을 수 있고
(좋은재료와 천연효모로 만든 빵)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당근수프는 느낌이 새롭.







분위기가 좋았다 싶은 곳이고,
오키나와 와서 커피들은
한국 카페들보다 조금 연한편.


친절도와 분위기가 좋았고,
맛은 한국 카페들이 조금 더 나앗다는 느낌.










아침을 먹고, 만자비치로 향했습니다.
ANA International hotel resort로
주차료로 한대당 천엔을 내면 되고.
풀장, 샤워실이 무료로 포함됩니다.



대신, 비치에서 파라솔 사용료는
440엔이었습니다.
길따라 가서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지불합니다.







에메랄드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
그리고, 여기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느낌.


그런데 물이 갑자기 깊어지니,
꼭 구명조끼를 어른도 아이도 해야합니다.
이또한 유료대여, 개당 460엔







수중 놀이터가 참 재밌기는 해보이는데
그런데 둘쨰아이에게는 가기가 어려웠어요.
남편이 데리고 가긴 했지만,
물에 함 빠지는 바람에^^;
무서워했네요.









만자비치 이후, 먹으러 간 곳은
일본소바집.




인터넷이 아니라,
'루루부 오키나와'책을 참조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에 챙겨간 책 #2되십니다.


오키나와 소바전문점, 하마야







볶음밥인 주시도 맛있었고,
소바들도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아보였네요.






일본시장도 한번 들러오자 왔는데
우리의 재례시장이 아닌
마트 같은 곳이었네요

Chanpuru Market
여기에서 오키나와의 열대과일들도 구매하고
이러저러 주전부리도 많이 샀어요.







시장을 다녀와서, 유적지에 가보기로.
오키나와는 류쿠왕조가 있던 곳,
일본 본토랑은 역사가 조금 다릅니다.

이번에는 상상출판의
셀프트레블 오키나와를 참조했습니다.








그 성터 중 하나인,
가쓰렌 성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높은위치에 있어서
오키나와를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졌구요.







저녁은 돼지요리를 먹기로 하며
야마시로테이

루루부오키나와 책,
p189에 나와있는 음식점.







자사목장에서 사육한 아구부타(돼지)를 이용한다고 합디다.
다른 음식들도 맛잇어 보였지만,
돼지고기 전골을 먹었는데


깜놀 그 자체!
짱구 만화에서 돼지고기 전골이 나와서
대체 어떤 맛이길래.. 햇는데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워서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이렇게 오키나와 여행 두번째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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