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해피엔딩이어서. 노란 점퍼의 자살은.. 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게 그 아이의 마지막 용기를 짜내어 만든 탈출구였을테니..;;우리집을 둘러싼 5분 거리 이내는 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모텔이 많다. 무인인지 유인인지.. 외관에 적힌 글씨들을 유심히 본 적이 없어 모르겠다. 그냥 제일 눈에 띄는 거라고는 '최신형'?!ㅋ'모텔'하면, 그 안에서 이뤄지는 행위와 커플, 불륜 커플, 원조 교제.. 대충 이런 것들이 떠올랐었는데.., 그랬다! 그런 사람들 말고도 다른 이들이 있었다. 모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