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내동네에서 게스트하우스 겪어보기

일단, 오리온자리 보이는 밤하늘 좋~~~고!세우는 간판하고 나름 잘 맞고,4인실 도미토리에 큰 전신거울 있어서 더더더 좋고~^ㅎㅋ단점이라면,심야난방이라 10시부터 난방이라는데.. 10시 15분에 들어가서 추워서 손댈 수 있는 난방기는 다 켜봤지만 결국, 빈침대 2곳의 이불을 끌어와 덮고 잤음에도.. 추워서 5시에 깸. 역시 겨울엔 집밖을 나가면 안 된다는 교훈을 실감함.그래도 카드 결제 되고, 아침거리 다양해서 건 좋음!식빵, 사발면, (원두)커피, 냉장고 안의 각종 주스와 딸기잼, 그리고 굳이 설겆이 안해도 되는 친환경 위생접시~...

2018.12.10 공감 횟수 2 댓글 수 12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강릉 영화보러 왔는데

2시 50분 영화,추움과 허기를 달래기 위해 들어온 테디카페프렌치 프라이 맛은 따뜻할 때 다시 먹어봐야 할 것 같지만,버거는 입맛에 맞음♡그리고 사방팔방의 곰돌이들로 인해 눈요기도 하고,ㅎㅎ오랜만에 셀카도 실컷 찍고~^ㅎ

2018.12.05 공감 횟수 4 댓글 수 1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군산에서 만난, 세번째

명궁칼국수를 못 찾으면 들어갈려던 모찌식당쉼터라 쓰고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다타짜 촬영했다던 국제반점, 물짜장이 유명하다던데~꿀꺽~^;;;ㅋ골목 안에서 발견한 나무전봇대와 칠판벽, 괜히 낙서하고 싶었던..ㅋ거북이식당 솔깃해서 두번째 발견했을 때 '여기서 밥 먹을까?' 했었는데, 화욜 휴무~!ㅠ;;;카페이름이 수목원, 괜히 봄여름이 기대되던 외관~^;;ㅎ사람이 살고 있을까~ 궁금했던 관광지의 한 가옥<홍차와 국화>라는 카페에서의 밀크티, 나는 어느새 밀크티 입맛이 고급이 되어버렸다.ㅅㄹㅅㄹ~그리웡~ㅠ;;;관광명소에 적...

2018.12.01 공감 횟수 2 댓글 수 6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군산에서 만난, 두번째

푸른 대숲과 단풍사이 사이 피어 있는 꽃들잠시 잠깐 솔깃~했던 인력거나를 유난히 행복하게 했던 어느 카페의 벽도깨비!에 잠깐 설레다~ 궁금하게 만들었던 가게길가에서 꽃을 받을 뻔?하고 싶었던 벽화군산은 영화의 거리~ 인증!여기서 김또깡을 만날 줄은..^;;;ㅋ드라마 <메리는 외박중>을 늘 떠오르게하는 꽃배추가고는 싶었으나 하~~~필 휴무였던, 그럭저럭 괜찮을지도 모를 카페..ㅠ;;;ㅋ배가 고파서 메모한 밥집을 찾아 발걸음은 자꾸 빨라지려하는데, 자~~~~아꾸 멈추게 만드는 길동무들..^ㅋ

2018.11.29 공감 횟수 2 댓글 수 6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군산에서 만난,

안녕, 군산!올리프와 월슨와의 아침식사2만원 침대 대여에 후한 조식까지 감동 가득♡ 달 게스트하우스 지나가다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카페 간판아직은 가을 버팀1930년에 머무는 시간 여행 거리의 카페권투선수 장정구가 생각났던 군산체육관그냥 괜히 기분이 좋아진 카페 옆 벽동국사의 새침한 냐옹이둘한참 서있게 만들었던 평화의 소녀상동국사 대숲길 앞에서의 만냥이길은 어디를 가도 나를 혼자 있게 하지 않았다.외로울 틈도 없이 계속해서 만나는 길동무들..^ㅎ

2018.11.29 공감 횟수 2 댓글 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