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
올해 초에 나온 이 책은 '무지개곶의 찻집', '당신에게'라는 책을 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쓴 작품이라서, 무척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더불어 책표지도 '소중한 것은 시간을 넘어 이어진다'는 말처럼 뭔가 시간을 초월한 것 같은 무척 큰 벚꽃나무가 정말 제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아직도 어린 나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저에게 많은 공감과 함께 깨달음을 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