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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도서]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톰 그리버 저/김민성,곽서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디자이너를 위한 책인 줄 알고 있었는데, 결국은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 책입니다.
어쩌면 업무력이 가장 상이한 분야끼리 일을 해야하는 곳에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메세지, 산출믈을 관철시키는 활동일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뛰어나 디자인이라도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 책상에만 쌓이기만 하면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것을 다른부서, 경영진까지 설득시키고, 이해케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은 동일하게 업무에도 적용시킬 수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실제로 보고서나 문서, 보고를 하는 중간관리자, 관리자, 스타트업에게도 적합해 보입니다.

소제목이 뽀인트입니다. 가슴으로 낳은 내 UX 디자인 지켜내는 실전 의사소통 전략

디자인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의 보고서아!! 특허아!! 사업계획아!! 스타트업 아이템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의 일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고 관심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디자인은 특히나 넘사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례로 더 적합해 보입니다.


제품 개발 팀 전체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할 일은 의사소통!!

 

출판사 책 설명, 디자인 회의 시간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일상의 현주소이기도 합니다.







지은이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기술 자체보다 디자인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이 상당부문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다른 사람들과 이이갸하는 방식이 좋은 사용자 경험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는지의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특히나 UX 디자인이라 사용자 경험이 더 녹아져 나옵니다.
그래서 사용자 경험은 곧 의사소통이기도 합니다.
디자이너를 이해하게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어쩌면 예술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매달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를 통해 작성하게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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