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경험 UX를 쉽게 그리고 귀에ㅠ쏙 들어오게끔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실무가이드라는 타이틀답게 보다 진중한 실전편으로 여겨집니다.
1부에서는 UX란 사용자 경험과 UX를 한다는 것이란 내용인데,돌도끼도 UX의ㅠ결과물이다라는 예를 듭니다. 그러면 발명과 UX의 차이점은? 역시 현장에서 자즈 접하는 질문들로 책 서두에서 선빵을 날립니다.
그리고 역시 사용자 경험의 대부 잡스형님을 뺄순 없습니다.
본능에 의해서, 시간적 절벽, 직진 본능
2부는 프로젝트로 준비/시작/콘셉트 기획으로 구성됩니다.
3부 UI 기획 5단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비스의 첫인상 사례 컬러노트 메모장, 실제로 설치 해 봅니다.
4부는 UX/UI 실무프로젝트 무인 매장 프로젝트와 UI 문서작업니다.
느낌은 대시보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실제적입니다.
총평
진짜 UX를 만난다고 하는데 실제로 활용되는 구성으로 보면 됩니다.
실제로 타부서와 함께 협업을 하면서 UX업무 담당자들의 산출물을 보게 되는게, 그 과정은 이렇겠구나 유추하게 됩니다. UX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실제 현업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한빛미디어의 나의 리뷰어이다. 활동으로 매달 IT서적읊꼬박 다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