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어떻게 전문가처럼 무엇을 말하기
결론부터, 그러면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마지막 장 10장을 보면 1단계 : 영감 얻기, 2단계 : 연습하기, 3단계 : 탐구하기로 책은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서두에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자신의 겪었던 어려움을 정리한 것으로 기초적인 데이터 작업 능력을 키울 뿐 이나라 실무에 대한 경험도 제공한다라고 한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데이터와 함께 커뮤니케이션할 때 마주하게 될 많은 어려움을 예측할 수 있고 해결책을 계획하여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이 책의 방식으로 영감을 덛고, 연습하고 탐구하기로 정리한 것이다.
데이터로 전문가처럼 말하기
그냥 전문가만을 주장한 것이 아니다. 특정 분야의 기술을 말한 것도 아니다. 전문가라면 상대가 의사결정, 의견을 주거나 받아들 일 수 있게 소통하라는 것이다.
책의 부제가 바로 효율적 의사 전달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와 비즈니스 스토리텔링의 기술인 것이다.
전문가라는 집단이 가득한 현 시대를 정리하는 표현이 바로 "범람하는 데이터 속 물길잡기"이다.
6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요구사항 결정에 수반되는 어려움
대상 독자를 이야기 하면서, 오직 21% 직원만이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작업할 수 있다고 한다. 21%인지? 79%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다.
책은 정보 전달 방식에 대하여 아주 심도있게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차트로 말이다.
매달 한빛미디어 도서서평단으로 나는 리뷰어다를 활동하면서, 나름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최소 한달에 한 권 IT관련 책을 접하고, 서평을 쓰게 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단순히 말로 떼우는 시대는 끝났다. 데이터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 진전이 있다는 것이다. 난상토론으처럼 정신만 쏙빼면 탁상공론이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이다를 듣기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영감이 얻는다. 그리고 연습도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탐구하면서 더 발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