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를 위한 책인 줄 알고 있었는데, 결국은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 책입니다.
어쩌면 업무력이 가장 상이한 분야끼리 일을 해야하는 곳에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메세지, 산출믈을 관철시키는 활동일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뛰어나 디자인이라도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 책상에만 쌓이기만 하면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것을 다른부서, 경영진까지 설득시키고, 이해케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은 동일하게 업무에도 적용시킬 수 있어 보입니다. 어쩌면 실제로 보고서나 문서, 보고를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