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는 결국엔 나의 개다.돈 지키는 개새끼. (150쪽)"나는 김원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너와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법쩐 하권>을 읽다가 윗대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윗대사는 명회장이 사위인 황기석 특수부부장검사에게 들려주었던 말인데 아무리 사위여도 다소는 심한 말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하지만, 사람의 속물근성을 있는그대로 들려주셨던 대사여서 확와닿았다.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원석님께서는?영화 연출부에서 일하시다가 2009년 드라마 극본 및 공동연출을 한 이후로 여왕의 교실 ㆍ맨투맨 등의 극본을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