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회장님이 떠난 자리에서 나는 비서실장에게 최선을 다해 회원권을 소개했고, 마침내 계약서에 서명을 받아오는데 성공했다. 회사로 돌아와 상황을 보고하자 회사는 발칵 뒤집혔다. 부서의 모든 사람이 나를 에워싸고는 물었다.진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을 만났다고? (20쪽)"나는 케이 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라온아시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리프레이머>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아닞항공, 호텔, 병원, 골프 등 모든 서비스를 다 이용할 수 있는 한진 VIP 멤버스 회원권을 신입사원시절의 저자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