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에서 인류가 지구 환경에 큰 영향을 준 시기를 구분한 지질시대의 이름을 말하는 에세이 책인
인류세
인간 중심의 별에서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인류세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에 의한 지구 환경의 변화... 기후변화와 생물의 다양성등...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멸종의 급속화이다..
산업혁명이나 인간이 생활이 편리함에 따라서 지구의 환경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와 각종 질병은 인간이 환경에게 끼친 영향에 대한 결과이기도 하다.
인류는 그들이 가진 기술을 이용해서 스스로 위기로 가고 있으나,, 이것을 바꿀수 있는 힘 역시 인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세의 종말,,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
생활속에서 우리가 쉽게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에는,,,
하루 1시간 정도 형광등 끄기,, 점심시간에 컴퓨터 모니터 끄기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사용하지 않은 전자제품의 코드를 뽑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적정 냉난방 온도를 유지하기등..
어렵지 않게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지구의 멸망,,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악화,,, 방송매체에서 수없이 나오지만, 실제로 체감하는것은 크게 와닿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지구에게 사용료를 주지 않으면서 공짜로 살고 자원들을 사용하면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지구를 더 아프게 하고 있으니,, 환경에 대한 피해나 해충... 전염병은 어떠면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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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생기는 한가지는,
인간은 지구의 주인인 것일까?
지구에서 나약한 존재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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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활동에 의해서 온도가 높아지고,,, 플라스틱 쓰레기가 동물의 몸속에 들어가거나, 다른 돌에 함쳐지면서 쓰레기 암석이 되어 버리는... 모습
쓰레기섬으로 불리는 GPGP 북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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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주범은 다름 아닌 인간이라는 것.
알고는 있지만, 이제 더 명확해지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것 또한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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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경을 위해서 그들이 가진 기술을 통해서 다시 예전의 환경의 지구로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더이상 훼손되지 않게 놔두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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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은 인간에게는 편리함을 주지만,
환경에게는 악영향을 끼치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는 안되는 것일까?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