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책입니다.그림과 글이 모두 따뜻하고 꾸밈이 없습니다.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그녀의 마음과 손을 통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본 도서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 정도 아니면 좀 작은듯 한데, 그래서 보통 한 쪽에 세 개의 그림이 있는 단권 전집과 달리, 다음에 펼쳐질 그림과 내용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볼 수 있어 저에겐 더 좋은 듯 합니다.아름다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