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여 새해 목표를 배에 복근 새기고, 책 읽고 쓰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했다.
작심삼일은 아니었지만,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책 읽고 쓰는 일은 목표로만 그쳤다.
서평을 쓰려고 리뷰어클럽에 책도 신청하여 받았지만, 읽지도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갑작스레 폭풍업무가 몰아치고 처리해야 할 일이 산적되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판이었다.
작년 말 운동에 대한 갈망과 목표의식에 지른 애플워치 덕에 매일매일 운동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매일 느껴지는 몸의 변화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