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 문제는 '독서'로 해결하라
어린나이에 이랜드 그룹의 '로이드'라는 유명 브랜드의 본부장이 된 저자는 본인이 다니는 회사의 CEO를 통해 여러 가지 보고 배운 바가 많았다. 그는 이랜드 CEO를 보면서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회사를 저렇게 잘 성장시킬 수 있을까 등의 경외감을 가지고 관찰을 했다. 그리고 그의 경영 마인드를 독서를 통해 배워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수많은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속에서 다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이후 저자는 독서를 하며 독서가 단순히 글자를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독서에서 얻은 여러 가지 지혜와 지식을 자신의 비즈니스 문제에 적용시키고자 했다.
그의 독서법의 핵심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목표 없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자체가 이윤 추구라는 기본적인 목적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비즈니스 문제 해결 독서법'은 '목표가 이끄는 독서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목표를 이끌고 나아가 성과와 연결됨으로써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독서를 해야 한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는 더욱 그렇다. 공부하지 않고 독서하지 않는 경영자는 도태되기 마련이다. 독서를 통해 세상을 공부하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연결시킬 줄 아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매일 30분씩 책만 읽어도 내 자신과 나를 둘러싼 환경을 더 좋게 발전시킬 수 있다. 몇 권의 책을 읽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책이라도 읽어다는 것과 책에서 배운 내용의 내 삶에 어떻게 해서든 적용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비즈니스 문제 해결 독서법'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독서방법이 될 것이다. 앍고 싶은 주제, 해결하고 싶어하는 문제의 답을 어떻게 찾을지에 관심을 두고 비즈니스를 위한 독서를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