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다 보면 다양한 나무들과 꽃으로 가득하다.
언젠가부터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빨간색, 노란색 등 예쁘게 단풍은 또 언제 폈는지,
매일 아침 출근하고, 저녁 퇴근길에 매일을 지나가던
길인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주변을 돌아볼 새도 없이
지나쳐만 갔던 길이지만, 요 며칠은 늘 분주하던 출근길에도 고개를 들어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던 도서를 소개하려 한다.
이영희 작가님의 장편소설, <감꽃 길 시골 하우스>
감꽃이 무엇인지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
'좋은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