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소설입니다.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서도 너무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끝까지 술술 읽혔습니다.
실은 읽은지가 2달 가까이 되어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시 '고양이를 키워봤더라면 좀 더 공감이 되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생각과 느낌에 몰입되어 고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상당히 새롭고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자의 다른 책들을 좀 더 찾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귀여운 소설입니다.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면서도 너무 무겁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끝까지 술술 읽혔습니다.
실은 읽은지가 2달 가까이 되어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당시 '고양이를 키워봤더라면 좀 더 공감이 되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생각과 느낌에 몰입되어 고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상당히 새롭고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자의 다른 책들을 좀 더 찾아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