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 이지만 직장 생활을 꽤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였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보고서를 안쓰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마케팅이나 기획 부서 등 보고서를 많이 쓰는 업무도 있고 프로그래머나 설비 관련 업무를 해서 보고서를 덜 쓰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보고서를 써야하고 때론 발표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지 알기 싶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자신의 보고서 작성 시 적용해 본다면 현재 보다 더 나은 보고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보고서가 만들어 질거라 생각됩니다. 보고서 작성이 두려운 분들이라면 읽고 실천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