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타임북스의 서평단 이벤트입니다^^
이번 도서는 타임비즈의 경제경영서입니다^^
빨리, 싸게, 멋지게
-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
마이클 해머(《리엔지니어링 혁명》 저자)

우리의 일에는 무언가 문제가 있다!
경영자들은 밤잠을 설친다. 경제상황은 나빠지고 시장에서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데 성과는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다. ‘잘하라’고 호통 치고 족쳐도 그때뿐이다. 근본적인 변화가 절실하다는 생각에 고심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오리무중이다. 이런 경영자들이 무릎을 치며 반가워할 새 책이 나왔다. 1990년대《리엔지니어링 혁명》이라는 충격적인 책을 들고나와 전 세계를 전율시켰던 마이클 해머(Michael Hammer)가 ‘빨리(단기간에)’, 싸게(더 적은 비용으로), ‘멋지게(대단히 혁명적인 수준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하는 법에 관한 가장 명쾌한 해법을 들려준다. 그 책의 제목은 바로 《빨리, 싸게, 멋지게》다. 영문 제목 《Fast, Cheaper, Better》가 의미하는 바처럼, 이 책은 단도직입적으로 똑똑하게 일하는 ABC를 알려준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그들은 일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른바 탁상공론에 불과한 일들이 우리 기업에서는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 기업만이 아니다. 정부 기관이나 병원, 공무원조직에 이르기까지 적체와 낭비는 곳곳에 수두룩하다. 그들이 머리가 나쁘고 게으르기 때문일까? 아니다. 오히려 너무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게 탈이다. 처음부터 잘못 설계된 일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데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프로세스로 열심히 해봐야, 잘못된 결과만 많이 만들어낼 뿐이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가 일을 하는 프로세스, 사람, 성과에 대한 평가, 리더십, 조직운영 방식 등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조명한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됐기에 ‘빨리, 싸게, 멋지게’ 해야 할 일을 ‘늦게, 비싸게, 후지게’ 하고 있는 걸까?
2010년 하반기를 강타할 비즈니스 서적의 기대주
이제껏 이런 책은 없었다. 읽는 족족 밑줄을 치고 싶고, 읽는 내내 이 책을 읽힐 부하직원의 얼굴이 떠오른다. 조직과 팀과 회사를 바꾸어줄 혁명적 동력, 《빨리, 싸게, 멋지게》야말로 우리의 일에 해법을 찾아줄 것이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서평단 기간 : 7월 12일 ~ 7월 18일까지
서평단 인원 : 10명
많이 응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