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지문이 어려운건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다, 불수능으로 이름높던 11년 수능에서 출제된 그레고리력 지문도 역대급 지문이라고 회자된다. 물론 그 과목에서, 심지어 같은 영역의 기록을 다음 해에 바로 갈아치우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내년도 수능 국어 비문학이 지금에 비해서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예외는 있고 전체적인 난이도는 높아져 가기만 하니 어떤 창의적이고 난해한 어법과 주제가 나올 지 모를 일이다. 그러니 일단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비문학 독서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