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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첫걸음

[도서] 맨발걷기의 첫걸음

박동창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자는 2001년 봄 폴란드 바르샤바의 카바티숲에서부터 맨발걷기의 경이로움과 맨발걷기로 인해 건강이 증진되는 놀라움을 직접 경험하고 그 기쁨을 혼자서만 간직할 수 없어 그 비밀을 혼자 향유하기에는 맨발걷기의 의미와 효과가 너무나 크고 심오해 맨발걷기의 효능을 전달하는 미디어 기록을 세상에서 찾을 수 없었고 직접 나서서 하루라도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 맨발걷기를 알려야 한다는 소명의식에 사로잡혔다고 한다. 경주 남산에 가면 맨발로 산을 홀몸이 아닌 짐을 지게에 싣고 오르내리시는 분이 있는데 그때 그 발을 보고 너무나도 놀랐었다. 발이 어느 여자보다도 이쁘고 깨끗하고 하얀모습이었다. 그래서 그때 잠시나마 맨발걷기를 하다가 그만두다가 또 몇년 전에 맨발걷기 책을 읽고 다시 도전했다가 또 얼마 안 가다 포기 이번에 또 많은 맨발 걷기 책을 보고 현재 걷고 있다.


책을 통해 흙길도 걷고 또 바닷가도 걷기도 하는 우리집 모습

온식구가 모여 함께 바닷가 맨발걷기를 시작해 걷고 있는데 아이들과 신랑은 어디에 좋으냐고 하는데 이 책이 정말 자세히 잘 나와 있어이제 정확히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발모양을 보면서 우리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를 확인하고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나의 건강을 위해 잘 공부해 맨발걷기를 꾸준히 할 것이다. 코로나이후 매일 만보를 걷고 있는데 요즘 맨발걷기를 다시 시작하여 나의 노후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맨발로 걷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발에 대해 또 맨발로 하는 일곱가지 걸음걸이가 있다는 것 마냥 그냥 맨발로 걷기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맨발걷기를 해야한다는 것을 또 알게 된다.

걷기운동에 대해 다시 정리할 수 있고 바닷가 맨발걷기를 한지 얼마 안되어 집근처 맨발걷기는 그냥 맨발걷고 집으로 들어오면 되지만 바닷가 맨발걷기는 아무래도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닌지라 차를 타고 바닷가를 찾아가야하니 차에 물받을 통 하나 마련하고 수건만 들고 갔더라면 맨발걷기 안전수칙 10가지를 읽고 맨발걷기을 다시 정리하고 점검하여 안전수칙도 지켜야겠다. 아이들이 유리가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해 "없어"라고 큰소리 치고 하겠끔했는데 안전수칙을 보니 얼마나 무지한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되어 부끄러워진다. 이제 맨발걷기로 우리 식구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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