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완벽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기에 완벽한 하루,,,책을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당연히 완벽한 하루 쯤은 내가 최고지라는 생각으로
사실 이벤트에 응모했다
당연히 내가 완벽한 하루를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었기에 ,,,
하지만 그건 아니였다
바쁘게 사는게 제대로 사는 것은 아니다 부터 진도가 안나갔다
왜 ,,,난 당연히 완벽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기에 ,,,
하지만 이건 완벽한 하루가 아니라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만 지내고 있지 뭘해서 바쁜지 등을 이번에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과거를 알고 싶으면 현재를 보면 되고
미래가 궁금하면
현재를 보면 알 수 있 다
바쁘게 살지 말고 제대로 살아라,,,
사실 과거에도 정말 바쁘게 뛰어다녔던것 같다
그때도 열심히 살았는데
현재도 열심히 살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된다
항상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어느덧 책 천권읽기 목표때문에 엄청 나게 쉴새없이 세아이 양육하고 교육하고 학교 뒷바라지하면서
가정에 충실히 그러면서 나의 목표를 위해 매일 같이 연습을 하고 뛰고 있는 현실
항상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고 하다보니 매일 같이 바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완벽한 하루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3월 두주는 나를 위한 하루의 모습보단
입학을 하니 울큰아이들과 울셋째의 신학기 준비로 너무 바빴던것 같다
완벽한 하루의 시작을 큰아이들 중학교 등교 시켜주는 것부터 시작되니
이번 체험기간에 더 분주하고 바빴던것 같다
완벽한 하루체혐을 통해 그동안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다
그동안 나의 하루는 오전에 신랑과 세아이들을 등교 시키고 나면 그후론 출근때까지 나의 완벽한 시작
나름 목표를 위해 책읽기와 온갖 일들을 한다
그리고 오후 1,2시간 악기연습을 한다
왜,,,나를 위한 나의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서 누구를 위한 일이 아니라 나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나를 위해 시간 투자를 많이 해 항상 가족에게 미안했었다
이번 두 주간 완벽한 하루 체험으로 나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어렵다곤 하지만 나의 비젼을 위해 다시 도전해 볼만한 기회였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