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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나는 문제집 정리

울큰아이들 문제집까지 고이 남겨둬

혹시나 울셋째한테 사용해보려구 했건만

울셋째 문제집으로도 넘치는데

울큰아이들 문제집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다 보니

온집안에 책들과 문제집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버려야한다고는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고이 간직했건만

온집과 책상에 철지난 문제집으로 한가득

아이들도 힘들고

바라보는 엄마도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철지난 문제집을 던져버릴려고 한다

2016년도 거의 다 가고 있는데

왜 2016년도 문제집도 아니구 ㅠ,ㅠ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철지난 문제집으로 울세아이 어깨를 억누르고 있는 짐들을 벗어던져주고 싶다

그래야지 울큰아이들이 좋아하는 엑소 사진이라도 책상에 올리겠지

얼마전에 또 뭔가가 택배로 엑소 사진과 달력등이 오더만

엑소 달력이라도 놓을 수 있게 책꽃이 한칸을 만들어줄까하는 엄마 마음 ㅋㅋㅋ

그런데 열심히 공부안하면

또 엄마마음은 어떻게 변할 지 알 수 없다 ㅋㅋㅋ

열심히 일단 문제집부터 버려야겠다

 

버리고,버리고,버리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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