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스미, 관동에서는 오니기리라고 불리는, 일본의 소울푸드. 여러 힐링계의 일본소설이나 작품 속에 일본음식, 와식 (和食)을 다루는 비중을 보면, [고독한 미식가]의 오프닝처럼 음식을 즐기는 것은 정말 힐링같은 것일지 모른다 (난, 음식을 앞에 두고 이타다키마스란 말을 하는 부분이 참 좋다. 이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말이 많은데, 일단 자연으로부터, 식물이나 동물의 생명을 고맙게 받아 들이겠다는 감사함이란 해석이 주류이다. 일전에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인간의 잔인함, 모순에 대한 기사에 대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