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등장하는 남주와 그의 너무 자신감있는 노출 수위가 부담스러워 (정확히 말하면 그 배우가 별로였던 거다) 보려다 말고 그러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왠걸. 명작의 탄생인데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일단 도시전설의 확장이므로, 시즌 1에서 쭉 나아가면 유령의 집, 속박, 에이리언, 악마빙의, 나치의 인체실험, 괴물, 연쇄살인범, 세뇌, 도끼 살인마, 마녀, 정신병원 등. 참고로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와 제목이 비슷하나, 그건 실화, 이건 픽션.
American Horrror story season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