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여는 이발소라.. 일상추리물인듯하여 이사직전에 사서 일서만 따로 박스에 넣어놓고 아직까지 푸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나온 것을 발견하곤..음, 일본애들은 정말 고양이 좋아하나보다. 고양이가 나오는 건..음, 뒤에 떼거지로 나오는데 그 원인이....음...여하간, 환상추리물이다. 만약에 나처럼 뱀파이어, 좀비 같은 코드에 끌리는 이들이라면, 어쩜 인...어....도 좋아하신다면 택하면 되겠다.6개의 단편이 실려있고, 그중 맨마지막인 '잠자는 공주를 파는 남자'로 데뷔했다. 아야츠치 유키토가 본격추리로 투덜대서였는지, 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