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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도서]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저/권하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이야, 리뷰 쓰려고 책이름 쓰다가 다시 꺠달았네. 나는 '내가 죽인 남편이..'하니까 검색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책이름을 다시 보니.크.

 

사실 이렇게 동성의 인물들이 비중이 다르게 등장하면서 서로의 나레이션을 털어놓음면서 헷갈리게 만들며 우리들을 서술트릭으로 이끌려고 하지만, 한두번 당해봤나! 의심에 의심을 하면서 조용히 읽다가 보니 제3장 즈음에서 사건을 간파해지롱. 으음핫핫하하. 

그래도 재미있었다.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가지 머리를 써서 어떻게 독자를 혼동시킬까 하는 작가의 고뇌가 열매를 잘 맺을떈.

 

한 여자가 자신을 떄리던 폭력 남편을 벼랑에서 밀어버린다.

그리고 한 여자, 스즈쿠라 마나라는 여성은 옷을 좋아하는 친구덕에 야간대학을 다녀서 디자인회사의 말단직원이 되었지만 너무나 행복하다. 그녀에게 나타난 걱정은 거래처직원이 스토커로 변한것과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돌아온 것.

그리고 또 한 아이가 있다. 엄마의 학대와 방치로 이웃집 아줌마에게 대신 보살핌을 받는 아이.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아이.

그리고 또 한 소녀가 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지만 의붓오빠에게 당하고 아무렇게나 살면서 진정한 사랑을 놓쳐버린. 

그리고 또 한여자는 돈을 벌기위해 몸을 팔면서 옷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옷을 만들어보곤한다.

 

이 모든 인물들의 나레이션이 흐르고 대강 누가누구일것이라며 등장인물들의 수를 줄여가지만, 글쎄 내가 나도 모르는데 내가 남을 다 알리오.

 

이야기는 주로 이름을 대고 나레이션하는 마나의 흐름을 따라간다. 그녀의 공포, 두려움, 사랑, 회환 등이 정리되고 결국 모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떄 따뜻한 한마디가 따르면서 그래도 희망을 품게 해준다. 

3.11 동일본 대지진때 사고사를 가장한 살인사건이 정말 많았을듯. 그래도 다 의심하고 되돌아보는 형사 인물이 있어 든든하네. 그건 그렇고 용의자와 한밤을 지낸 남주는...너 처벌대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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