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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도서]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고토 하야토 저/김은혜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통 우리들의 삶은 출퇴근의 루틴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다른 일의 형태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크게 패턴에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집에 오면 나만의 저녁시간이 시작되는데,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다. 우리의 삶이 제 각각 스타일이 있고, 크게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닐 것이라고 본다. 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에 이어서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찾는다>의 책도 소개하게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둘 중 하나만 보기에는 앙꼬빠진 찐빵같은 느낌이다... 이 책의 저자인 고토 하야토는 브랜딩 프로듀서고 BK그룹 CEO다. 24살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탄탄대로처럼 성공을 한 건 아니었다. 시련과 좌절을 겪는다. 그 과정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꾸준히 관찰하고 그들만의 아침 시간 사용법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 활용도 중요하다고 깨달았다.자기만의 노하우로 활용해서 습관을 만들었다. 그 습관만으로 인생의 역전을 경험한 셈이다. 무언가 새로워지고 싶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노하우를 알려 줄 것이다. 얼른 책을 보도록 하자.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매일 저녁 새로운 나로 만들기 /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저녁 루틴 / 일 잘하는 사람의 저녁은 어떤가? / 잠들기 5분 전 나를 돌보는 시간 /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의 습관 / 나를 스스로 변화시키는 저녁의 힘  총 6가지의 대주제로 구성이된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을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의식적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내용에 깊은 공감을 했다. 꼭 혼자만 있는 것이 나쁜 건 아니라고본다. 혼자 있는 상태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일 수 있다. 혼자 있으면 나에게 집중할 수 있기에 집중력도 상승하고, 자유로운 발상도 가능하기에 나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침이라는 첫 걸음을 잘 떼면서, 저녁까지 마무리를 잘 한다면, 그 다음 날도 연결이 잘 되면서 순탄하게 잘 풀릴 것이다. 아침과 저녁은 서로 한 뭉탱이의 관계라고 본다.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은 만큼만 따라할 것을 권한다. 그래서 더 억지스럽지 않았고 독자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도 끌어 모았다고 생각한다. 바뀌어 보자! 변화가 곧 기회가 아닐까?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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