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세 무렵 작가가 되려고 해메고 있을때
책만 많이 읽으면 어느 순간 도가 터지듯 술술 봇물터질줄 알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일상에 물들고, 세상에 타협하면서
책제목에 현혹되어 읽어 보았다.
글쓰기와 말솜씨를 스킬에 의존하는 자신이 부끄럽다.
니체가 생각난다.
피로 쓴 글만이 생명이 있다고
내가 20세 무렵 작가가 되려고 해메고 있을때
책만 많이 읽으면 어느 순간 도가 터지듯 술술 봇물터질줄 알았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일상에 물들고, 세상에 타협하면서
책제목에 현혹되어 읽어 보았다.
글쓰기와 말솜씨를 스킬에 의존하는 자신이 부끄럽다.
니체가 생각난다.
피로 쓴 글만이 생명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