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박제가 지음, 이익성 옮김, 을유문화사
대~~~박~~~ 너무 읽고 싶었던 박제가의 <북학의>!!! 책을 받아보고 을유문화사의 새로운 면을 발견했뜸! 원래 책을 차암 잘 만드는 출판사인데 이번 책은 북학의의 특징을 너무나도 잘 살린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종이질마저 북학의와 딱 걸맞는! 아주 만족스럽다!
밀양이 본관인 박제가의 북학의를 옮긴사람이 밀양출생인 이익성님이다. 갑자기 밀양이 매우 특별하게 다가오는건 왜일까? 북학의와 첫대면은 생각보다 두꺼워서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