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으로 눕눕할때 맘까페에서 루시퍼가 재밌다고 하길래 찾아봤더니 포스터?가 너무 옛날 스타일이고 종교 이야기는 안좋아해서 그냥 패스 하다가 불면증에 시달리던 어느 날, 한번 클릭해봤는데.. 그 후로 계속 루시퍼에 미쳐 밤새 봤었다.
여자 주인공은 형사로 나오는데 남편과 이혼하여 혼자 여자 아이를 키우고 있고 그 전남편도 형사라 회사 동료로 잘 지낸다. (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안맞는 ㅋㅋ) 남자 주인공 루시퍼는 진짜 지옥을 다스리던 루시퍼다. 지상으로 내려와 클럽을 운영하며 제대로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