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저본 축적의 시간을 겨우 읽었다. 영업시간의 나머지 시간에 기획업무아닌 기획업무를 밀려서 하다보니 정신이 없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게 아닌가한다. 그런데 아는 지인이 관리하시는 회사에서 마침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을 만드신다고 하신다. 혹시 그런게 있는지 여쭤본 것인데 굳이 연락까지 오셔서 이것저것을 이야기하시고 좋아하신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아이디어(이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를 정리해서 어떻게 쓸수 있는지, 현재 생각이 어떤 제약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손으로 정리해서 사진으로 찍어서 SNS로 보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