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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기행 1

[도서] 삼국지 기행 1

허우범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소설을 읽었는데...그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이 있다면?

드라마를 보는 효과랑 비슷하지 않을까? 예전 가을동화,겨울연가를 보면 드라마의 배경 장소가 엄청난 관광효과를 누리게 하였던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런곳들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소설의 배경이 그렇게 된다면? 바로 삼국지 기행이 그러한 책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지...삼국지는 정확한 사실의 역사 기록에 근거하여 쓴 역사 소설이다.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에서도 가장 많이 읽는 동시에 동아시아권을 대표하는 고전소설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최근 삼국지의 유비가 한 노인을 엎어 건너게 하는 이야기또한 자주 내가 거론하는 이야기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러한 삼국지연의 이야기를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다는것이 색다른 부분이었다. 또 내가 더 놀란것은 이 도서가 증보판이라는 사실과 20년간의 중국 현장답사를 토대로 완성된 책이라는것이 놀라웠다.

 

삼국지를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과 함께 읽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 역시 어릴때 고고학자를 꿈꾼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삼국지 기행을 쓴 허우범 작가님은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계신다.

 

소설 삼국지 이지만 그 소설의 배경이 되는것이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져 있다는것을 토대로 어떤 역사적인 부분이 있는지 어느것이 각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도원결의를 하였던 곳이 어디인지 그 곳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었고 10년전에는 어떤모습이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시를 읖조리던 곳은 지금 어떻게 변하였는지...그리고 그 과거를 회상하면서 그림을 더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을것이다.

 

작가님은 지금이야말로 다시 삼국지를 읽어야 할 때라고 표현하였다. 천하대세는 합쳐진 지 오래면 반드시 갈라지고,갈라진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진다는 말대로 반복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역사를 알면 통찰력이 생긴다고 하듯이 우리는 다시 고전을 통하여 제대로 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하여 지금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것이 아닐까?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것을 꼭 기억하며...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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