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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아마도 창작?!

포스트 귀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전해드려요... 소라향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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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생각지도 않은 숫자의 바뀜이 있었답니다.좀처럼 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애드온이었기에 더 반갑고 기쁘고 넘 많이 감사했어요.   그 귀하디 귀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부족하나마 닉네임 시로 가득가득 담아 전해드리려고 해요.     소중하고도 넘 감사한 분을 귀한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라일락 꽃 향기처럼 그 분의 은은한   향과 함께 ...

2020.06.13 공감 횟수 9 댓글 수 18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어느 날의 풍경...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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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꽃이 추위에 놀란 듯 조심스레 피어나고 초록 잎사귀가 은은히 돋아나는 짧은 봄, 강렬한 태양을 피해 시원한 그늘을 찾아 헤매는 기나긴 여름,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고 단풍잎 우수수 떨어지듯 찰나에 스치는 가을,메마른듯 보이나 촉촉한 새하얀 눈을 머금은 시린 바람에도 끄덕없는 묵묵한 겨울.그 어느날인가... 오롯이 눈에 담고 마음에 품은 풍경, 소중한 순간과 추억들... .

2020.03.16 공감 횟수 7 댓글 수 14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바다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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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바다가 보고플 땐하늘을 올려다 봐문득 하늘에 가 닿고 싶을 땐바다에 발을 담근 채 걷고 싶어둘은 참 많이 닮았어잔잔하다가도 사납게 변하고 요동치다가도조용히 소리내어 우는 것까지먹구름이 몰려와 비가 오고 눈이 와도폭풍우가 다가와 파도가 휘몰아쳐도곧 조용해질 거란 거 알아그러니까 말야...꼭 사이좋게 지내줘반짝이는 햇님과 함께 만나러 갈께답답해도 조금만 더 힘내!

2020.03.07 공감 횟수 13 댓글 수 24

포스트 아낌없는 배려와 무한한 관심의 고마움을 듬뿍 담아... 이루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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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애드온이 적립되었답니다.오랜만에 손 번쩍 들어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고맙고 감사한지... ㅠ_ㅠ; 아낌없는 배려와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신 이루 님...♡정말 넘 많이 감사드려요...^^*     많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루 님이 생각나는 하늘 사진과 '행시'를 전해드립니다.모쪼록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길 사이사이 당신과 나, 손잡고 노래하며 걸어요~   루루루~ 룰루루루~ 루루루~ ...

2019.08.09 공감 횟수 10 댓글 수 22

포스트 3.1절 100주년 기념 행시~

3, 삼일절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1, 일제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채,절망스러웠던 나날을 뒤로하고 마침내 오늘,1, 백주년을 맞아 영광스런 얼굴들을 0, 영원히 떠올리고 자랑스럽게 기억하여 0,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3월의 첫 하루, 3.1절이 지나가고 있네요.벌써 100주년이라니... 100주년을 맞은 3.1절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늦었지만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열심히 살아내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시를 지어보았어요. ...

2019.03.01 공감 횟수 5 댓글 수 4

포스트 어느덧,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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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공기가 바뀌었다스며드는 한기에 놀라 잔뜩 몸을 움츠린다녹빛의 잎들도 어느새 울긋불긋시간이 빨리감기를 하는 계절그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 이름,가을자꾸만 짧아지는 시간을 잠시,있는 힘껏 세워 만끽하자. 이 계절을... .                                          &nbs...

2018.10.14 공감 횟수 18 댓글 수 30

포스트 눈부신 빛이 가져다주는 건 마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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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릇푸릇이 가져다주는 건 그냥 가만히 있어도, 기쁨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이 가져다주는 건 두근두근, 설렘   유유히 흘러가는 뭉게뭉게가 가져다주는 건 말하지 않아도, 고요   항상 그 자리 눈부신 빛이 가져다주는 건 마냥, 행복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답니다~ >.<*~♡     +-+-+-+-+-+-+-+-+-+-+++++     ...

2018.03.27 공감 횟수 19 댓글 수 37

포스트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휘연님에게로~♡

  언제봐도 깜짝 놀랍고 기분좋은 적립 애드온 적립!   제 애드온은 거의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깨워주신 분이 계셨어요.         휘영청 밝은 달밤     연못에 나가 있으니 어디선가 정겨운     휘파람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득 고갤 돌려보니     연꽃보다 더 어여쁜 당신이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뿐히 내게로 다가왔습니다.       &nb...

2018.02.20 공감 횟수 8 댓글 수 31

포스트 march님의, march님만의, march님을 위한 시~♡

  18번째 애드온의 적립 주인공은 'march님!' march님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닉네임 시'를 지어보았습니다. ^^;;       March,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청초한 당신은     Apple(사과)처럼 상큼하며     Red(붉은)정열을 간직하고 있는     Candle(양초)의 은은하고도 따스한 빛과 함께, 언제까지나      Happy(행복)할 거예요....

2017.08.24 공감 횟수 5 댓글 수 8

포스트 내게 들려주는 너의 속삭임 ~가을바람~**

내게 들려주는 너의 속삭임 ~가을바람~**           차디찬 이슬이 잎사귀 위를 또르르 또르르 굴러방울 방울 모여 줄지어 서더니힘없이 추욱 처진 꽃잎 위로 통- 통- 소리가 들릴 것처럼 경쾌하게 뛰어내립니다   이슬을 머금은 꽃이 활짝 웃자,넋을 놓고 바라보던 햇님에게살금살금 다가가 깜짝 놀래켜놓고는안 그런 척 딴청을 피우는 너   햇님의 집요한 추궁에 까르르 웃으며 꽃과 구름사이로 숨바꼭질 하는 너   그런 너의 귓가에 들려주는 속...

2015.08.13 공감 횟수 4 댓글 수 11

포스트 네게 들려주는 속삭임 ~봄바람~*

  네게 들려주는 속삭임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너를 따라걸음, 걸음, 또 한 걸음   숨바꼭질 하듯이 혹은 놓칠세라 총총히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곁에 다가온 차가운 듯 따뜻한 너   나 기다렸어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것 같은 느낌에고갤 살짝 끄덕이자 빙긋 미소짓는 너   기쁜 듯 소릴 내며 한바탕 주위를 맴돌다 마악 곱디 고운 꽃망울을 맺은 친구에게로데려가는 너   그런 ...

2015.03.29 공감 횟수 6 댓글 수 20

포스트 그 마음 잘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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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마음 잘 아오. ]       시간이란 존재를 거슬러 되돌릴수만 있다면그럴 수만 있다면 제 한몸 아니 그 무엇이라도 기꺼이 맡길그 마음 잘 아오.   하지만 그건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   부질없다는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그 마음 잘 아오.   살아가는 내내 낫지 않는 상처가 되어깊은 통증으로 당신을 괴롭힐 거요.     ...

2014.09.28 공감 횟수 2 댓글 수 4

포스트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blue~♤

  '날마다 행복하게'란 너무나도 따스하고 소중한 마음을 담은 연하장을 받고 저도 마음을 담아 그 분께 편지를 띄우고 싶었답니다.    그때만 해도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편치 않을 때라 미처 전하지 못했었지요... 조금 늦었지만, 그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닉네임 시'를 그 분께 전해드리려고 해요.   혹여 그 분이 보지 못하실 수도 있기에, 이 포스팅을 먼저 보셨고, 그 분을 아시는 분은 이런 포스팅이 있다고 그 분께 살짝쿵 알려주시면 넘 감사할 거예요....

2014.02.03 공감 횟수 2 댓글 수 16

포스트 누군가의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갑자기 그 사람이 그리워져서입니다.   그 사람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곁에 있을 수 없으니까 더 보고 싶어진 겁니다.   알고 싶지만 알 수 없고, 보고 싶지만 볼 수 없기에 때론 전화로, 때론 편지로 그 사람의 안부를 묻는 겁니다.   누군가로부터 '잘 지내?'라는 말 한마디를 들었다면 당신은 행복한 겁니다.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내 곁에 항상 있다는 것만으로도...

2012.06.06 공감 횟수 4 댓글 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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