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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7776445

 

가방엔 항상 2-3권의 책을 들고 다니는 데, 그렇다고 매일 책을 보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벌써 한 1주일 이상을 들고 다닌 책인데, 아직도 마무리를 하지 못했네요. 주말을 활용해야 하지만 어쩌다보니 지난 주말엔 책을 많이 읽지 못해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가방 속에 책, 노트, 각종 명함, 마이크로sd카드, 네비 업데이트 리더기, 배터리 이외에도 필기도구, 안경집, 카메라, 드라이버, 본드, 테입, 나사등 잡동사니들이 하나가득 들어있네요. 출장 a/s 기사도 아니면서 어쩌다 한 번 쓸려고 필요한 건 모두 챙겨다니네요. 심지어 30cm 자, 줄자도 가지고 다니죠. 물론 도장, 통장까지...

그야말로 만물상이네요. 이러니 가방만 무겁죠. 원래 공부못하는 사람이 가방만 잔뜩 넣어다니잖아요...ㅎㅎ 

 

아참, 책 제목은 10년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 <김태광 저, 위닝북스>

                      도설천하 논어<박영환,안성재 옮김, 시그마북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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